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(문단 편집) == 외모 == 양쪽 눈이 다 의안인, 음산하게 생긴 반백의 사내. 뮈켄베르거 원수의 표현을 인용하면 '[[영양실조]]에 걸린 듯한 얼굴'. 거기에 젊은데도 반백의 머리카락[* 이를 반영해 등장하는 모든 미디어믹스에서 머리카락 중간중간 하얀 브릿지가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.]에 음산한 안광을 뿜어내는 의안까지 착용하고 있어 보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. 키는 190cm인 [[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]]에 약간 못 미치는 장신으로, 원작에서는 그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았지만 DNT에서는 188cm로 설정했다. 생년월일은 제국력 452년(우주력 761년) 5월 5일. 외모에 비하면 젊지만 20대~30대 초반이 대부분이 [[라인하르트 원수부]] 멤버들 중 최연장자에 속하는 인물로,[* 외모로 따지면 오베르슈타인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[[헬무트 렌넨캄프]]도 오베르슈타인보다 2살 연하다.] 결말부에서는 혼자 [[40대]]에 진입했다.[* 오베르슈타인과 동갑은 [[알렉스 카젤느]]가 유일하다. 재미있게도 두 사람의 장기 분야가 후방 군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오베르슈타인 의안 1.pn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오베르슈타인 의안 2.png|width=100%]]}}}|| ||<-2> 오베르슈타인의 의안 || 선천적인 장애로 인해 양쪽 눈이 비어있는 시각장애인으로, 대신 광컴퓨터가 내장된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.[* 2차 창작에서는 이 의안에 동영상 촬영, 녹음, 기록, 리모콘, 살상용 레이저 발사 등의 온갖 부가 기능을 갖춘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. ~~[[6백만불의 사나이]]?~~] '대제' [[루돌프 폰 골덴바움]] 치세에 태어났으면 [[열악유전자 배제법]]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죽었겠지만, 그가 태어난 시대에는 '청안제' [[막시밀리안 요제프 2세]]가 열악유전자 배제법을 [[사문화]]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다. 하지만 오베르슈타인은 그로 인하여 성장과정에서 많은 고난을 겪었고 [[골덴바움 왕조]]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[[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]]의 휘하로 들어가 골덴바움 왕조를 멸망시키는 데 큰 몫을 한다. 이 반감에서 비롯되었는지 [[프리드리히 4세]]가 사망했을 때도 "황제가 후계자도 안 정하고 '''죽었습니다.'''"라고 보고해 주변인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.[* 원서 및 애니판은 "죽었습니다(死にましだ)"이다. 오역이 넘쳐나는 을지판 번역은 아예 '''뒈졌습니다.'''로 한술 더 떴다. 바로 다음 문장에선 같은 표현을 "죽어 버렸다"고 번역했는데, 앞부분만 강조의 의미로 "뒈/졌/습/니/다/"라고 방점 찍어가며 번역했다.] 일반적으로 황제의 죽음은 붕어(崩御)라고 한다. 보통 일반인이 죽어도 '돌아가셨습니다(亡くなりました)'라고 존대해주는데, 절대군주제 국가에서 황제의 죽음을 그냥 '죽었습니다'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불경한 표현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